3주간리뷰(12/08-12/28): 새 회사 입사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고, 새 회사에 입사했다. 옷값은 아깝고, 영어와 중국어가 섞이고 있다.
그램 노트북의 키가 하나 빠져서 스스로 고쳐보려고 했는데 결국 못해서 수리센터에 가서 고쳐왔다.베트남 여행 가기 전에 고쳐서 가져가야 해서 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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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후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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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키보드 청소를 했다. 키캡 싹 다 빼서 퐁퐁 물에 쉐키쉐키.일하면서 과자 먹고 그래서 키캡 빼면 난리가 나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래도 한번 싹 다 뽑아서 씻으니까 속이 다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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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기프티콘 선물 받은 게 있어서 크리스마스에 조각 케이크 세 가지 맛을 사다가 가족들이랑 먹었다. 한 가지 맛의 홀케이크보다 이게 더 좋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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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프라인 쇼핑을 했다. 겨울 슬랙스와 청바지를 사고 싶어서 코엑스에 가서 온갖 브랜드 매장을 다 들리면서 입어봤는데, 입어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격이…??
나 너무 지그재그 인간인가 봐. 지그재그에서 4만원이면 살 수 있을 것 같은 옷이 코엑스 입점 국내 브랜드에서는 12만원 막 이러니까 못 사겠더라. 12만원이면 비싼 브랜드도 아니고 그냥 그 동네 언저리 브랜드라서 사실상 직잭 쇼핑몰이랑 퀄이 크게 다르지도 않을 것 같아서 더더욱. 결국 핏이 정말 맘에 들었던 진회색 슬랙스 한 벌만 7만원 주고 사왔다. 원래 사려고 했던 블랙 슬랙스는 집에 와서 직잭으로 주문했다.
이 나이 먹으면 직잭 안 쓰고 백화점에서 쇼핑할 줄 알았죠? 응 아니야. 지그재그 벗어날 수 없어.
전화 외국어 수업료, 1년에 한번 피부과에 거하게 돈 쓰는 건 안 아까운데 여행이랑 옷이나 가방에 돈 쓰는 건 손이 안 나간다. 이 나이 먹으면 명품 가방 10개는 있을 줄 알았죠? 응 아니야. 1도 없어. 근데 명품 가방 살 돈 있으면 노트북 바꾸고 피부과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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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디 중국어를 열심히 잘 하고 있고, 랭디 영어도 시작했다. 베트남 여행 갔을 때 호텔 직원들이랑 진짜 오랜만에 영어를 할 일이 있었는데 미리 지피티한테 표현을 물어보지 않으면 쉬운 말도 진짜 머릿속에서 튀어나오질 않더라고. 아 클났다, 내 비루한 영어가 드디어 일본어에 먹혀서 제로가 되었구나 싶어서 전화 영어 시작.
전화 중국어를 주3일로 한 달 정도 했더니 4년 동안 잊고 살던 중국어 실력은 차차 거의 돌아왔는데, 그 시점에서 전화 영어를 개시했더니 영어쌤한테 자꾸 중국어로 대답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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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웃었던 거







이미친염.커
— 맛돌이 (@bapmookjja) December 28, 2025
솑종원“하마”워딩때매꺾꺾웃으니까 옾이 걍 냅다 원래하마를좋아하는사람이예요그러니까나를좋아하지 이딴쉴드치고앉앗음 근데또ㅇㅇ맞아나하마좋아해ㅜㅜ 이러심…… 어쩌라고제발 pic.twitter.com/BIQ5VpFhzm
원래 하마가 너무 좋은 손솊ㅋㅋㅋ
유튜브보다가 사과먹는거 개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v3CrWNWsLh
— 🐔 (@sson_ng) December 27, 2025
카페에서 이거 눌렀다가 소리 내서 웃었다ㅋㅋㅋㅋ 전무님ㅋㅋㅋㅋㅋㅋ
캐셔로 보는데 강한나 언니가 나 때림 pic.twitter.com/wwiStBinQz
— ossham (@hjmeoss) December 26, 2025
아! 뼈 때리지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