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리뷰(1/19-2/8): B사업부 탈출 성공

위의 주간리뷰 이후, 3주간 격동의 시기를 보냈다. 이래저래 어찌저찌하여 B사업부를 나가서 A사업부로 가기로 했다.
내 밑에 있던 직원들도 나랑 같이 A사업부로 가게 되었다. 탈출!
+
자꾸 은은하게 구역감이 들어서 단골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식도염이네요. 커피 금지. 카페인 금지." 소리를 들었다. 세상이 무너졌다. 사람이 어떻게 커피 없이 이승생활을 할 수 있나요?
하지만 병원 약 먹으면서 커피를 끊었더니 정말로 구역감이 사라졌다. 식도염에는 페퍼민트티도 안 좋대서 카페 가면 마실 게 없다... 디카페인 커피라도 마시고 있는데 일단 맛이 너무 없어서 차라리 안 마시는 게 나을 지경이고, 카모마일 티는 내가 싫어하고. 정말 마실 게 없다.
+
시사회로 <휴민트>를 먼저 볼 수 있었다. 액션 쩔고 적당히 재밌는 좋은 상업 영화였다. 신세경이 저 세상 미모로 예쁘다. 그리고 박정민이 되게 멋있게 나온다. 조인성은 원래 기본값이 멋이고.